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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100510 만화책을 얻고 세상을 얻은듯이 웃는 그대는 사제에서 아는체 하기 힘들구나!



그러니까
5월 10일 정도인가요?

사진 속 인물이 만화책을 겟 했다고 발광하는 모습입니다.
사진이 흐린것은 흔들렸기 때문이 아니라 사진 속 인물이 신속한 회피에 들어갔기 때문인 것이죠.

손에 한아름 만화책을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기쁨에 겨워 쪼개고 있는 모습을 찍게 되었군요 ㅋㅋ

만화책도 꽤 많은 공간을 차지하죠.
이 친구 집에 놀러가 본 것도 거의 고교막바지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상상이 안되네요.

지금 정도면 침대에서 잠을 자는게 아니라 책 위에서 잠을 자고 있을지도 모르죠.
(돌침대 느낌으로...)

어쨌든 시간 흘러가는게 참 빠르네요... 5월 10일이라...
시간 흘러가는 건 쏜살 같은데 최신 블로그 포스팅이 5월 10일 전이라는게 참;;

개인적인 사연(?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으로 많이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여름에 또다른 사연으로 많이 늦어질 예정이어서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