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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091111 보이스피싱? 050-0-5101 왠 알아보지도 못할 전화번호가 오더니만 ARS 로 국민은행 카드로 롯데백화점에서 198만원이 소비되었다고 나오네요. 신용카드 신청은 했어도 정식 사용 신청조차 안해 우편물에서 갓 뜯었을 때 (스티커 붙은) 상태로 서랍장에서 잠자고 있는 중인데 왠 198만원 ?! 어이가 없어 바로 끊었는데 뭐라고 OO하는지 한번 들어볼 걸 그랬네요 -_- 인터넷뱅킹하는 사람들이야 바로 입/출금 내역 확인하겠지만 보통은 상황정황이 뭔가 일치하면 껌벅 넘어갈수도 있겠네요. 이래서 카드내역 SMS 전송서비스가 있는 듯 합니다. 메시지 잔뜩 날아오는 것도 귀찮지만 쓰지도 않은 지출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더보기
091015 친구 PC를 조립했습니다 친구녀석이 동영상 강의가 끊긴다며 업그레이드를 문의해 왔습니다. 그렇기에 간만에 그대로 조립해서 최적은 아니지만 망하지 는 않는 다나* 추천 모델로 견적을 뽑고 물건을 받았습니다. 친구집에서 조립하기전에 한컷입니다. 파워랑 케이스 그리고 하드는 그대로 사용하고 나머지 주요제품만 교체했습니다. 삼성램은 예나지금이나 호일이군요. 메인보드는 주문해놓고 보니 미니네요 -_-; 개봉샷입니다. 특이한 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평범한 메인보드와 CPU 로군요. CPU 는 여전히 장착시 딸깍소리 듣기가 힘드네요. 한쪽 누르면 반대쪽 뜨고 반대쪽 누르면 한쪽 뜨고 아주 난감합니다. 언제 MYPC 사진을 올릴 수 있을까요??? 푸념이지만 SSD로 레이드 묶으려면 일본을 가야겠지요. 컨트롤러만 봐도 십수만원이 차이가 나는 비극… 더보기
091003 과천에 다녀왔습니다. *이 글은 MS WORD로 게시되었습니다* 지금은 11월 말이지요. 이런저런 핑계로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 예 다녀왔습니다. 10월 3일에 말이지요. 자전거로 다녀왔습니다. 안양-여의도 코스보다는 30분 정도 짧은 듯 하네요. 과천에 집까지 오는데 1시간 밟았습니다. 가는 방법입니다. 이거 보고 활용하시려는 분이 과연 있을런가 의문이군요. 저는 관악에 살고 있습니다. 관악역에서 좀 나가면 안양천이 있습니다. 안양천에서 서울이 아닌 방향으로 내려가면 인덕원에 갈 수 있습니다. 왠지 많은 과정을 생략한 느낌의 글이군요 ㅋ. 내려가다 보면 우측으로 안양 롯데백화점이 보이고 그 이래로도 쭉 내려갑니다. 내려가다 보면 위 글 중간의 원에 해당하는 지점에 도착합니다. 지도보면 알겠지만 갈림길이지요. 우측으로(실제로.. 더보기
091026 ORACLE SMALL TALK SQL> get a 1 select /*+ ordered */ e.ename,d.dname 2 from 3 emp e, 4 (select sum(e.sal) sal,e.deptno,d.dname 5 from emp e,dept d 6 where e.deptno = d.deptno 7 group by e.deptno,d.dname) d 8* where e.deptno = d.deptno Rows Row Source Operation ------- --------------------------------------------------- 14 HASH GROUP BY (cr=76 pr=0 pw=0 time=24752 us) 70 NESTED LOOPS (cr=76 pr=0 pw=0 time=18272 us.. 더보기
091013 BLOG API 를 사용해보고… MS WORD 에서 이런 기능을 제공할 줄이야… ㅋㅋ 지금까지 기술문서의 경우 로컬에 작성 후 본문을 복사해 붙여넣는 작업을 했었는데 이 기능은 정말 편리한 것 같다. *MS WORD 에서 범주 삽입을 누르면 해당 글의 카테고리를 고를 수 있다. 더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한번 비교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더보기
고양이를 좋아하는 남자에게 배우는 연애를 길게하는 비결 -_-; from :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090910-00000026-rnijugo-ent (번역글로 내가 한 말이 아님) 고양이카페 등에서 인기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남자 하지만 고양이가 정말정말 좋아 어쩔줄 모르는 남자라니, 세상의 여성으로부터 어떤식으로 보여질까? 예를들면 길가에서 발견한 길고양이를 상냥히 쓰다듬는 남자. 나는 꽤 좋아해! (내가 한 말이 아님) 그런 남자라면, 그녀도 상냥히 감싸안아 줄 것 같은 안심감을 느낄지도... 그렇지만 만약 세상에서 말하는 [초식계남자 : 요즘 초식남이라 말하는 그것 ] 같은 욕심없는 남자라면,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겠죠? 으으음, 도대체 고양이를 좋아하는 남자라니 어떤 남자인거야? .. 더보기
090817 숭실대를 둘러보며 타 대학을 방문할 기회는 그리 많지가 않다. 오늘의 경우도 어쩌다 드문 기회를 얻어 방문을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시간이 남아 놋트북을 어찌 이용해 볼까 주변을 둘러보던 차 운동장(연병장이 아니다.) 주변에 테라스식으로 만들어진 공간에 벤치를 발견했다. 벤치를 이용하려고 보니 놀랍게도!!! 콘센트가 있음을 발견했다. 본인의 노트북은 8셀 배터리로 5시간은 거뜬이 사용할 수 있다고 표시하는 주제에 80%에서도 절전모드로 들어가는 레노버 호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기에 전원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정보화 사회를 서포트하는 인프라에 감사하며 앉으려는 순간... 아직 채 마르지 않은 액체로 번들거리는 표면에 전율하며 다른 벤치를 탐색했지만 기름종이라도 깔지 않고는 쓰지 못할 상태이다. 건너편에도 테라스가 .. 더보기
090815 한산한 경포대 가족끼리 1박2일의 짧다면 짧은 여행중에 경포대를 잠깐 들렸다. (2일차) 올여름 동해안의 저온현상에 해수가 예년보다 낮아 입수하는 피서객이 적다고 들었는데 그런 듯 하다. 도착해서 둘러보니 물에 들어가있는 사람은 없고 대부분 일광욕정도를 즐기는 정도였다. 햇빛을 받으면 땀이 주르륵 흐르는 중부지방의 그 기온과는 사뭇 달라 쾌적할 정도였다. 파라솔도 비어있는 곳이 많아 여름의 끝자락에 와 있음을 실감했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여름휴가의 끝자락이려나... -_-; 아직 여름휴가를 쓰지 않은 본인으로서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여름에 쓰지 않는 여름휴가는 사용못할거야 라고 저주를 거는 사람도 있다 ;; 슬슬 공언하지 않으면 위험하려나? 1박2일의 짧은 여행 중 가족 모두가 사진을 찍은 적이 없다란 걸 깨달았다.. 더보기
삼성 SDS(수원) 에서... 삼성SDS 를 나오며 찍은 사진... サンソンかなエスディエスを出たところでとった写真 정면에 보이는 육교를 지아 300미터정도 전진하면 삼성전자 정문이 나온다. 真正面に見える渡り橋を過ぎて三百メートルを行ったら前門が現る 이곳 정거장을 삼성정문이라 표기한 그 의도를 알수 없는 부분이다 ㅡ..ㅡ こっちのバスストップって表記したその本音をわからないところだ 이곳에는 버스가 한대 다니긴 한다. ここにはバスが一種類運営してる 40분 기다려 버스를 타고 수원역까지 40분을 타는 가혹한 루트이다. 四十分待ってバスに乗ったらスワォン駅まで四十分乗る気が遠くなるルートだ 택시타는게 정신건강상 좋다. タクシーに乗るのが精神健康によい 뒷편으로 모범택시가 일렬종대로 늘어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後には模範タクシーが一例に伸びている姿が見える 그 모습은 .. 더보기
범람한 빗물펌프장 줌을 잔뜩 땡기고 찍어 화질이 안좋다... 오늘 찍은 사진이니 일기라고 봐야되나? 어젯밤부터 내린 비로 범람한 가양 빗물 펌프장의 모습이다. 잠실(성내역) 의 빗물 펌프장도 그렇고 본래 용도는 잘 모르겠는데 안에 운동장같은 시설이 되어있고 비가오면 위 사진같이 잠기는 것 같다 -_- 잠기라고 만든건 아닐테고(설마 잠기라고 만들었나?) 왼쪽 배수로에서 역류하는 물줄기를 보아하니 한강수위가 높아져 역류하는걸로 보였는데...이곳에 물채워서(물 채움을 당해서?) 무얼 하려는 건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지금은 소강상태인데 어찌 될지 궁금하다. 목요일만해도 안양천-한강 합류지점의 자전거도로가 범람직전이었는데 지금은 어찌됐을지... 지금의 시기는 지구의 알터???(*아리아 참조) 돌아가는 길은 좀 편히 갔으면 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