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CROSS†CHANNEL ENDING 가사



노래에 대한 번역을 언젠가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 한번 해봤다.
(정확히 말하면 번역이 아니라 포스팅이다;)
엔딩곡이고 flying shrine 의 cross channel 이란 게임에 사용되었다.
마이너스 감성이 빛나는 작품으로 알고 있고 그 후유증도 오래간다고 한다;;

가사중에 애매한 부분...이랄까

人をかたどり閉じ込める檻
사람을 모방한 덫

심하게 의역을 했다;
아이디어 있으신 분은 댓글을!
============================
作詞:田中ロミオ
作曲:Funczion
Vocal:marica

絶望でよかった
절망으로 괜찮았어
虚無だけを望んだ 
허무만을 바랬었지
約束と絆と
약속과 인연과
思い出と時間と
추억과 시간
それだけが乾く命を潤す
그것만이 메말라 가는 생명을 적시지
軋む心をやさしく包み込む 
삐걱이는 마음을 상냥히 감싸안으며

世界と自身とをわかつ壁は
세상과 자신을 나누는 벽은  
人をかたどり閉じ込める檻
사람을 모방한 덫
そしていつかは寂しさから手を伸ばし 
그리고 언젠가는 외로움에서 손을 뻗어
優しく傷つけあって 
상냥히 상처를 주고 받으며

消えてゆく世界をただ眺め続けた 
사라져가는 세계를 그저 바라보고 있었지
吐き出した悪意が空に引き裂かれた 
내밷은 악의가 하늘에 흩어졌지
いつまでも続く毎日夢見て 
언제까지나 계속될 매일을 꿈꾸며
痛む心を抱えてさまよった
상처입은 마음을 감싸안으며 헤메었지

たとえば孤独なら傷つくのは
이를테면 고독하다면 상처입는것은
一人ぼっちの自分だけだと 
외톨이인 자신뿐이라고
そしていつかは寂しさから手を伸ばし
그리고 언젠가는 외로움으로부터 손을 뻗어
甘美な懐古に揺れた 
감미로운 회고에 젖었지

ざわめく人の記憶
일렁이는 사람의 기억
この空が無くなるその日までは生きてゆこう 
이 하늘이 사라질 그날까지는 살아가자

世界と自身とを交差させる 
세상과 자신을 교차시키는
言葉伝えるためのチャンネル 
언어를 교차시키기 위한 채널
そしていつかは寂しさから両手広げ 
그리고 언젠가는 외로움으로부터 두손을 벌려
錆つく世界を抱いて
스러져가는 세상을 감싸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