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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10502 군대이야기 나는 04년도에 입대했다. 그리고 일병부터 짬짬이 시간을 활용했다. 작업은 빡세게 나서서 했고 개인 자유시간에는 항상 운동 아니면 독서를 했다. 더불어 연등도 시작했다. 작업을 빡세게 나서서 한 것은 그리하면 시간이 잘 갔기 때문이다. 자유시간에 운동 아니면 독서를 한 것은 운동을 하면 선임과 내무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독서를 하기 위해 내무실 밖으로 나갔기 때문이다. 연등을 한 것은 연등을 하는 22시에서 24시까지 선임과 내무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를통해 (한때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몸에 대해 자부심도 가져보고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해 자랑스레 써먹을 정도였다. (이는 다행히도 ing 이다) 생각해보면 뭐 피하기 위해 시작한 일들이 경지에 올랐던 것이었을 지도 모른다. 위.. 더보기
20110403 ORACLE TEMPLATE DOCUMENT v1.2 Word 의 목차 없이 만드는 편이 나은 듯. 내용도 짧고 말이지. 목차넣은 Word 를 붙여넣으면 목차가 아래와 같이 나오는 비극이 발생한다. 아래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번호목록에 밑줄이 가는 비극도 생긴다. 과거의 문서를 찾아 볼 사람도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 글을 보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여하튼 앞으로 목차 빼고 넣으려 함. 목차 제거한 Template 문서를 v1.2 로 명명하며 멋대로 글을 마무리하겠다. ------------------------------------------------------------------------------------------------------------ Date Ver Etc. 내용 Date. 1 Ver 1 Etc. 1 1. CON.. 더보기
110202 내가 사용했던 이어폰들... 이어폰 꺼낼 일이 생겨 이래저래 늘어봅니다. 그러고 보니 미니기기도 이것 저것 많이도 썼네요. 워크맨, CDP, MD, MP3, PMP, IPOD, IPHONE ... 애니콜 썼을 때 받았던 이어폰같네요... 사실 번들 이어폰은 거의 사용을 안 해 기억에도 잘 안남아 있습니다. 생긴것과 달리 '고막 종결자' 입니다. 특히 커널형이라 파괴력은 더욱 대단하지 않나 싶네요. 어느 기기와 딸려 온 이어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핸드폰이 아닌 음향 기기와 딸려 왔다면 울고 싶은 일이군요. 이건 뭐 어디것인지 메이커도 안 붙어있군요. 한가지 확실한 건 번들이라는 것! ;; 중간에 음향도 조절할 수 있고 선 길이도 넉넉합니다. 꾹꾹 눌려있는 '억압되어 있는 영혼' 의 울부짖음 (역시 눌려 있는) 을 들려주는 이어폰입니다.. 더보기
오다이바는 코미케 1일차 http://blog.livedoor.jp/insidears/lite/archives/52415257.html 코미케 관련 쓰레드네요 읽어보는것도 재미나네요 패밀리마트의 대량입고 품목을보면 한철 벌어 먹고 사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양이네요 사진은 코미케 가기위란 야행열차 촬영 사진입니다만 할 말을 잃게 하네요 역시 간다면 3 일차 오후가 무난하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01206 겨울에도 불꽃놀이가 있군요 http://headlines.yahoo.co.jp/hl?a=20101205-00000705-yom-soci 겨울에도 불꽃놀이가 있군요 어제 시즈오카에사 열렸다고 하네요 겨울이라 공기도 깨끗해 보기도 좋다네요 벌써 22회라니 역사있는 행사입니다 불꽃놀이라...빌딩숲 너머로 깨작깨작 본 기억밖에 없군요 아쉬울 따름 (사람 붐비는 곳을 싫어해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01125 티스토리(앱)의 역습 글이 두번이나 날아가니 이 앱으로 일반게시물 같이 쓰는건 자제하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무슨이야긴가 하면 아이폰앱으로 나온 티스토리 이야깁니다 저장여부와 상관없이 튕기면 로컬저장리스트도 같이증발합니다 앞에산화된글의 공통점은 본문을 200여자는 썼었고 현위치를 삽입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촬영을 해 사용하려는 순간 무로 돌아가는군요 백그라운드로 음악틀어놓고 입력했습니다만 이게문제시 될 앱이라면 그 앱은 별로 사용하고 싶지가 않네요 여행의 두근거림?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싶었습니다만 아쉬울 따름 그림하나에 본문 쓰는 정도가 그나마 안전할 것 같네요 ( ´Д`)y━・~~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01125 글이날아갔네요 ( ´Д`)y━・~~ 티스토리 앱으로 글쓰다 내용 날아갔습니다 -,.-; 폰으로 힘겹게 쓰고 있었는데 탈력감 충만하네요 처음 제목 및 태그 입력하고 로컬저장 해 리스트가 남는지 확인하고 진행해야겠습니다 두번째사진 첨부할때 튕겼습니다만 그것도 관계가 있을 것 같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01123 부산은 덥군요 -_- 본문 애프리케이션에서는 눈을 씻고 봐도 본문 삭제를 할 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제보 좀; 실수록 본문없이 포스팅을 해버린 1人 어쨌든 텅 비어있는 내용에 본문을 넣겠습니다... 부산역입니다. 휑합니다. 그도 그럴게 평일 아침이니... 일본 기행기도 아직 끝나지 않은 마당에 부산 이야기하는 본인이 스스로도 우습게 보이지만 별수 없습니다. 오래전 일은 시간이 더 흘러가도 오래된 일이지만 새로운 일은 시간이 지나면 오래된 일이 되니까요 이게 무슨 헛소리인가 하면 이쪽 진행해 놓고 오래된 일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는 편이 기억에 장애가 없지 아니한가 란 이야기 입니다 ㅡ.ㅡ 11월 22일 ~ 11월 23일의 짤막한 부산 기행입니다. 무계획으로 시작된 여행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보는 사람이 있는.. 더보기
101114 Google 멋지네요... ㅋ 얼마전 (두달전인가요?) 실시간 검색을 추가하더니 모르는 사이에 신기능이 추가되었네요. 검색 결과가 박스형태로 Select 되는데 이 페이지에 대해 미리보기가 됩니다. 체감시간도 거의 없네요. 상당히 빠릅니다. 게다가 미리보기 화면에 검색문구가 어디에 사용되었는지도 문장으로 표시됩니다. 검색을 실시하고 결과에 대해 하나하나 다 띄어놓고 필요한 페이지만 남기느라 닫고 또 닫은게 엊그제 같은데 기술의 발전은 놀랍기만 합니다. 더보기
100924 행선지 미정이라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군요. 전번의 JR PASS 여행이 감명깊었던 부분도 있어 가을의 마지막 자락에 다시 한번 가려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렵네요 이래저래... JR PASS 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신칸센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로인해 주로 신칸센 라인의 도시에 방문하게 됩니다. '아 나는 이 곳에 꼭 가고 싶어!!!' 라는게 아니라면 신칸센 노선위 도시방문을 추천합니다. HYPERDIA 로 검색하면 알겠지만 신칸센 라인을 벗어나면 해당 지역의 고유라인을 이용해야 하는데 사철(JR 이 아닌...) 이 많습니다. 이 이야기는 교통비가 추가로 든다는 이야기죠. 교통비만 들면 상관이 없겠는데 플러스로 시간도 많이 듭니다. KTX 타다가 지하철로 갈아타 이동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철로위에서 시간보내기 싫으신 분은 신칸센 라인 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