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APOLLO -PORNO GRAFFITTI-

クリックすると新しいウィンドウで開きます


친구에게 추천받은 곡이다.

해당 그룹에 대해서는 고교시절 J-POP 유행이 교실을 휩쓸고 있을 때 들었었다.

그 후 딱히 들어본 것도 없고 해서 별다른 인상이 없었는데 이 노래를 들어보니 재미있는 곡이었다.


APOLLO

-PORNO GRAFFITTI-

 

僕らの生まれてくるずっとずっと前にはもう

우리가 태어나기 머나먼 옛날엔 이미

アポロ11号は月に行ったっていうのに

아폴로 11호가 달에 갔었다고 하는데

みんながチェック入れてる限定の君の腕時計はデジタル仕様

모두가 체크하고 있는 너의 한정판 손목시계는 디지털 타입

それって僕より早く進むって本当かい?ただ壊れてる

그건 내것보다 빨리 나아간다는데 정말로? 그냥 망가져 있지

空を覆う巨大な広告塔には

하늘을 덮는 거대한 광고탑에는

ビジンが意味ありげなビショウ

미인이 뜻모를 미소

赤い赤い口紅でさあ

붉디 붉은 입술로 말이야

僕らの生まれてくるずっとずっと前にはもう

우리가 태어나기 머나먼 옛날엔 이미

アポロ11号は月に行ったっていうのに

아폴로 11호와 달에 갔었다고 하는데

僕らはこの街がまだジャングルだった頃から

우리들은 이말을이 아직 정글이었던 시절부터

変わらない愛のかたち探してる

변하지 않는 사랑의 형태를 찾고 있어

大統領の名前なんてさ覚えなくてもねいいけれど

대통령의 이름 따위 기억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せめて自分の信じてた夢ぐらいはどうにか覚えていて

최소한 자신이 믿었었던 꿈 정도는 부디 기억하길 바래

地下をめぐる情報に振りまわされるのは

지하를 맴도는 정보에 휘둘려서는

ビジョンが曖昧なんデショウ

비전이 흐릿하지

頭ん中バグっちゃってさ

머릿속이 뒤엉켜버리지

僕らの生まれてくるもっともっとまえにはもう

우리들이 태어나기 먼 옛날엔 이미

アポロ計画はスタートしていたんだろ?

아폴로 계획이 시작되었었지?

本気で月に行こうって考えたんだろうね

정말로 달에 가자고 생각하고 있었던거네

なんだか愛の理想みたいだね

왠지 사랑의 이상같은걸

このままのスピードで世界がまわったら

이대로의 스피드로 세계를 돈다면

アポロ100号はどこまでいけるんだろ?

아폴로 100호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ればなれになった悲しい恋人たちの

뿔뿔이 흩어진 슬픈 연인들의

ウブ E メール フロム ビーナスなんて素敵ね

갓 받은 비너스(행성) 로부터의 e-mail 이라니 멋진걸

僕らの生まれてくるずっとずっと前にはもう

우리가 태어나기 먼 옛날엔 이미

アポロ11号は月に行ったっていうのに

아폴로 11호가 달에 갔었다고 하는데

僕らはこの街がまだジャングルだった頃から

우리들은 아직 이 마을이 정글이었던 시절부터

変わらない愛のかたち探してる

변하지 않는 사랑의 조각을 찾고 있지


http://ansaikuropedia.org/wiki/ポルノグラフィティ

일본 위키에 재미있는 소개가 있다.

포르노그래피티의 멤버는 초콜릿을 매우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다. ;;

그 중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 메이지제과의 아포로 라고 한다 -_-;

이 내용 보기 전까지 미국이 우주에 쏘아올린 아폴로로 생각하고 있었다...


곡이 만들어진 계기는 멤버중 한명이 평소 좋아하던 아포로를 가지고 노래를 만들자고

건의... 그리고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당시(는 아닌가?)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포로를 노래에 직접적인 소재로

가져다 써도 되는가 고민한 끝에 아폴로(우주선) 를 소재로 한 노래가 있는걸 발견

대외적으로 아폴로에 대한 노래와 같이 말들었고 실질적으로 아포로에 대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초기 오리콘 84위에 초동 2000 장이라는 미약한 실적을 올렸으나 그 후 최고 5위까지

상승하였고 40만장 이상 팔게 되었다.


위 가사를 위키에서 이야기 하는 본래(?)의 가사로 바꾸면 아래와 같이 된다.


우리가 태어나기 머나먼 옛날엔 이미 아폴로 11호가 달에 갔었다고 하는데

(메이지의 아포로는 1969년 발매. 우리들이 태어나기 오래 전부터 있었던 귀중한 과자이지.)

모두가 체크하고 있는 너의 한정판 손목시계는 디지털 타입

그건 내것보다 빨리 나아간다는데 정말로? 그냥 망가져 있지

(아포로를 테이블에 놓아봐, 봐, 햇빛을 받아 드리워진 그림자가 마치 해시계잖아? 디지털 시계 따위로 

느낄수 없는 낭만이지.)

하늘을 덮는 거대한 광고탑에는 미인이 뜻모를 미소 붉디 붉은 입술로 말이야

(하늘을 덮을듯한 거대한 광고탑에는 아포로 광고가 있지. 저 핑크색이 날 유혹하지)

우리가 태어나기 머나먼 옛날엔 이미 아폴로 11호와 달에 갔었다고 하는데


우리들은 이 마을이 아직 정글이었던 시절부터 변하지 않는 사랑의 형태를 찾고 있어

(우리들은 과거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한결같이 아포로를 사랑하고 있지)

대통령의 이름 따위 기억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최소한 자신이 믿었었던 꿈 정도는 부디 기억하길 바래

(저 대통령도 아포로를 사랑하고 있지 그래도 자신이 아포로를 가장 사랑하고 있다고 기억하길바래)

지하를 맴도는 정보에 휘둘려서는 비전이 흐릿하지 머릿속이 뒤엉켜버리지

(지하의 비밀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아포로, 그것은 머리가 이상해질정도로 맛있지)

우리들이 태어나기 먼 옛날엔 이미 아폴로 계획이 시작되었었지?

(메이지의 아포로는 1969년 발매. 이 과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지)

정말로 달에 가자고 생각하고 있었던거네 왠지 사랑의 이상같은걸

(진지하게 발매에 힘을 쏟고 있었던거지. 이것이 사랑받아야 할 아포로의 이상이란 것이지)

이대로의 스피드로 세계를 돈다면 아폴로 100호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이 속도로 아포로쵸코가 생산된다면 이제품은 어디까지 세상을 돌까나?)

뿔뿔이 흩어진 슬픈 연인들의 갓 받은 비너스(행성) 로부터의 e-mail 이라니 멋진걸

(이미 아포로와는 애인의 관계. 그런 아포로와 헤어진다 해도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우리가 태어나기 먼 옛날엔 이미 아폴로 11호가 달에 갔었다고 하는데

우리들은 아직 이 마을이 정글이었던 시절부터 변하지 않는 사랑의 형태를 찾고 있지

(우리들은 과거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아포로를 사랑하겠어)


위키를 읽다보니 해당 그룹 자체가 독특하다.

그룸이름부터 무언가 있어보이는 것도 사실이다만;;

위키를 보면 '이게 무슨 이야기' 라는 부분이 많다 -_-;



마지막으로 아포로쵸코 사진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