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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곧 봄인가 ...


요즘들어 봄 만끽하기도 어려운데 일본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 마음

벚꽃을 보면 봄이구나 라는 생각이 그나마 들기에... (더불어 모처럼 엔저)


작년에도 딱 도쿄에 벚꽃 만개한 타이밍에 갔기에 행복했었다.


그리 딱 맞추는게 쉽지는 않은데 말이지


때마침 그 동네학교 입학시즌이었기에 학교 가는 학생들과 길을 함께 걸은것도 잊지 못할 추억...


그러고 보니 벌써 1년 가까이 흘러갔다.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어떤 부분이 같고 어떤 부분이 다를까...


적어도 기술적인 성장에서는 정체되어 있음을 자각한다 -_ㅜ

오랜만에 간신히 블로그 하는 지금도 위 내용을 반증하고 있음이련다.


여하튼! 동경은 4/1 교토는 4/4 이 만개타이밍이라고 하네

3월 중순 정도에 다시 확인하는게 더 정확하겠지

기상청도 공표하지 않은 벚꽃 만개 타이밍을 민간(?) 사이트에서 멋대로 추측한 정보이니 말이다.


올해도 봄 기분 만끽 할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