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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대학 4학년 ... 이력서와 면접의 연속

요번주는 특히 피크였던 듯.

월요일에 면접봤고 금요일(오늘)에 면접봤고 토요일(내일)에 인적성검사보고 일요일에 인적성검사보고
월요일(다음주)에 면접보는 스케쥴이다.

다음주에 졸업논문 발표가 잡혀있었던 듯한 기분이 든다만 아직 확인할 용기는 없다;

위의 스케쥴과 동시에 면접을 보았던 회사가 다음날 바로 '합격되었다 회사로 올수 있지?'라고 물었을때는
'또 다른 면접이 있어 안되겠는데요' 라는 말을 내밷고 싶었다.

어디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전공과 맞으면 모든지 써보자라는 모토로 지금에 이르렀는데
스케쥴에 엇갈림이란 것도 참 난감하다.

최종면접까지 다 합격해놓고 다른곳이 합격되어 안되겠는데요... 상황이 나에게도 벌어질 줄이야 -_-;

스스로 거절했던 회사에 대해서는 민폐를 끼친것 같아 반성중이다...

(그렇다고 해서 불합격이 나고서 다른곳 지원을 할 속편한 입장이 아니라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