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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이젠 결심해야 할 때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이젠 위험하다는 이야기이다.

입대전의 날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깜짝놀랄 소식이라면 지금의 체중이 입대전보다 무겁다는 것이다 ㅡ.ㅡ

7000원의 무료식대에 눈에 핏발을 세워가며 모조리 먹어대던 요근래 몇주간 나의 체중은 일취월장하였다.

오랜만에 체중계에 올라갔다가 재차 올라가보며 확인을 하는 '자화상'

7000 에 무덤팔지 말고 저녁은 먹지 말아야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생활량 < 섭취량이 월등하니 별수 있나

- 신문에서 봤는데 언제 먹냐란 문제에 상관없이 하루에 얼마나 먹었냐의 문제란 이야기가 있다. 다시말해 아침에 많이 먹으면 저녁을 굶어도 도루묵이란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