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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120327 (화) 첫 번째 PT

추후 보게 될 사람들, 그 이전에 본인이 되돌아 보기 위해 글을 남긴다.


IN-BODY 자료를 토대로 다음의 이야기를 나눴다.

운동의 목적 ? => 체중감량

근육을 유지할 것임? => 유지

현재 체지방 30 가까이 되는데 이를 22 정도까지 줄이는게 목표라고 함 (한달)

상체보다 하체가 비만하고 내장지방이 많다고 함

위 이야기로 운동의 방향이 잡힌 듯 하다.


더불어 체수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와

앞으로의 운동은 근손실을 막으면서 근육을 압축(?) 할 것이라 하였다.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고 다음과 같은 운동을 하였다.


<1> 등받이가 편평한 벤치에서

무겁게 : 넓게 잡고 천천히 20회 * 4세트 / 여기서의 속도는 일반적인 벤치의 그것과 동일했다.

가볍게 : 넓게 잡고 빠르게 20회 * 4세트 / 여기서의 속도는 초당 1회의 속도로 진행했다.


<2> 케틀벨

8kg 정도로 기억함.

왼손, 오른손 각기 20회 진행

왼손, 오른손 바꿔가며 총 40회 (이동이 4회)

케틀벨의 사용 완료 후 팔굽혀펴기를 할 수 있는 최대횟수를 함 (2x 회 진행한걸로 기억)

이 측정이 끝난후 다음을 3세트 (4세트였나?) 진행하였다.


(케틀벨 40회 + 팔굽혀펴기 최대횟수) * 4


<3> 등받이 경사가 30도 정도 되는 벤치에서

손잡이 부분을 잡되 팔꿈치는 몸통쪽으로 당겨 잡았다.

이 상태에서 20회씩 4세트를 진행하였다.


손잡이 부분이 아닌 바깥 금속부분을 손바닥을 이용하여 지지하는 자세를 취했다.

이는 넓은 자세라서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일래야 붙일 수 없었다.

이 상태에서 20회씩 4세트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