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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100624 QUERY 를 볼 때 사실은 두서없이 봅니다;; 순서가 필요하다고 자각하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보면서도 상통하는 부분은 있기야 있습니다만 체계적이지 않기 때문에 간과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제가 스스로를 알기 위해 쓴다는 느낌의 글이 될 것 같군요. QUERY 를 볼 때 사용할 수 있는 재료는 다음과 같은게 있겠지요. 1. 원문쿼리 2. TRACE 파일 (TKPROF 된) 3. 통계정보 1번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언급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2번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실행플랜과 웨이트정보 스탯정보가 있겠네요. 3번에 대해서는 테이블 스탯, 인덱스 스탯이 있겠네요. 추가적으로 세그먼트의 크기정보도 필요할 겁니다. 3번에 대해서 세그먼트의 크기를 이야기 한 것은 통계정보가 낡은 경우 현재의 사이.. 더보기
100624 빈둥대고 있지요 빈둥대고 있습니다. 점심까지 컴퓨터 게임 좀 하다 바깥바람 좀 쐬고 있습니다. 뭐 실내에서 또다른 실내에 들어간다는 점은 문제긴 하죠. 밥먹고 COH 를 잠깐하다 이것은 희대의 전투가 될 것 같아 줄행랑을 쳤습니다. 이 게임은 확장팩으로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인공지능이 악랄해 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외출용품( 아이팟나노 + 핸드폰 + 지갑 + 노트북가방) 을 가지고 집을 나서 인터넷 되는 별다방에 갔습니다. 노트북이 이상한 것인지 카페가 이상한 것인지 (아무래도 전자이겠지요;) *ESPOT 을 잡지 못해 공중에 방수되고 있는 *YLGNET 을 사용했습니다. KT(이름 가리기도 귀찮군요 ㅋㅋ) 가 제공하는 AP 보다 어떤 의미로 진정한 인프라를 제공해 주고 있지요 ㅎㅎ 나무의자에 2시간 정.. 더보기
100204 마라도에서... 4개월 전에 찍은 사진인데 먼 옛날 일같이 느껴지네요. ㅎ 제주도에 가족여행 갔다가 마라도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기자동차(골프장을 누비는 그것과 비슷함) 로 이동 중 한 컷입니다. 사진만 보면 지극히 평화로워보이지만 제 등 뒤로는 질주하는 골프카로 가득합니다. 차만 작다 뿐이지 달리는 행태는 클락션 울리고 추월하고 난리 법석입니다. -_- 마라도 들어가는 선박회사가 두 곳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개중 한 곳은 원칙적으로 섬에 들어가면 다음배로 나오는 것이 원칙이라 구경하기 빠듯합니다. 이때도 체재시간이 1시간 좀 넘었던 것 같네요. 그나마 파도가 높아져 접항 시간이 늦어져 머무는 시간이 약간 길어졌었습니다. 파도 높으면 못 들어간다고 하던데 이 날은 운이 좋았죠. 예 대한민국 최남단입니다. 시간에 쫓.. 더보기
100520 MACHINE MAN HERO! ORACLE(삼성) 에서 찍은 포스터입니다. 요번 아이언맨2에서 스폰서였다는 건 들었었는데 포스터까지는 몰랐네요. 참고로 영화내에서도 ORACLE 로고가 직접적으로 두번인가 나옵니다. 이 포스터를 처음 봤을 때는 아이언맨 모습만 봤었는데 그 후에 영어단어 보고 쓰러졌습니다. MAN MACHINE HERO SOFTWARE HARDWARE COMPLETE 이건 일종의 공식이죠 MAN + MACHINE = HERO SOFTWARE + HARDWARE = COMPLETE ORACLE 은 S/W 공룡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이것저것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으로 이야기 하자면 H/W 로는 SUN 장비가 있고 S/W 에는 자질구레한게 다 있죠. S/W 에서 SOLARIS, DATABASE, WEB APPLIC.. 더보기
100510 만화책을 얻고 세상을 얻은듯이 웃는 그대는 사제에서 아는체 하기 힘들구나! 그러니까 5월 10일 정도인가요? 사진 속 인물이 만화책을 겟 했다고 발광하는 모습입니다. 사진이 흐린것은 흔들렸기 때문이 아니라 사진 속 인물이 신속한 회피에 들어갔기 때문인 것이죠. 손에 한아름 만화책을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기쁨에 겨워 쪼개고 있는 모습을 찍게 되었군요 ㅋㅋ 만화책도 꽤 많은 공간을 차지하죠. 이 친구 집에 놀러가 본 것도 거의 고교막바지였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상상이 안되네요. 지금 정도면 침대에서 잠을 자는게 아니라 책 위에서 잠을 자고 있을지도 모르죠. (돌침대 느낌으로...) 어쨌든 시간 흘러가는게 참 빠르네요... 5월 10일이라... 시간 흘러가는 건 쏜살 같은데 최신 블로그 포스팅이 5월 10일 전이라는게 참;; 개인적인 사연(? .. 더보기
100430 운세??? 친구의 강권으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 ( http://kr.oreuranai.com/ ) 이 타입의 사람에게는 이런 경향이 있다. + 안 보이는 곳에서 노력한다. => 눈에 띄는건 기본적으로 좋아하질 않죠. 병장3 포지션을 선호함 + 다른 사람을 지원하는 것에 능하다. =>자기주장이 강한편이 아니죠. 크게 불만도 없이 중립적 + 그 자리의 분위기를 지나치게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 간혹 멋대로 해석하죠 + 세상에 인정받기 어려워도 노력하고 있다. => '나는 나' 라는 노래가사가 쏙 맘에 드는 나 +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신경 쓴다. => 눈치 많이 보죠... + 섬세하다. => 성격면은 표현하지 않지만 내면으로 난조가 많죠 + 집중력이 있다. => 덧붙혀 끈기도 있습니다... 더보기
100413 자신을 소중히! 갑자기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말 그대로 일종의 결심과 같은 것이다. 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을 내팽개칠때가 있다. 이를테면 아래와 같은 예가 있다. 1.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늦게자도 상관없겠지? (2~3시가 지나 정오에 일어나는 결과를 초래) 2. 기분도 꿀꿀한데 뭐라도 사 먹을까? 간만인데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루치의 칼로리를 섭취) 3. 아~ 피곤하다. 내일하자 내일 해 (넷서핑하며 놀고 있는 자신의 모습) 이외에도 별의별 상황이 있다. 누구나 목표(GOAL) 를 가지고 있다. 이 목표가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흐려지고 멀게 느껴지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태도탓이다. 계획을 세우는 것은 자신이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도 자신이다. 자신의 생각으로 자신의 의지로 이 모든것이 성립된다. 이를 완수하지 못하고.. 더보기
100411 내 블로그에 무슨일이??? 뷰온을 달고 게시물에 적용하겠다고 포풍(?) 같이 게시물을 갱신하던게 어제... 관심에서 멀어졌다가 좀 전에 들어와보니 !?  오오오... 이것이 뷰온의 파워인가 싶어... 어떤글을 많이 봤는지 추적 역시나 뷰온 통해서 주르륵 들어온걸 확인... 번호가 하나같이 다 같은게 마음에 걸렸으나 일단 게시물을 확인했습니다.  헐... 태고적에 쓴 글이 탑으로 올아와있는 현실! 모든 조회수가 이 게시물에서 나왔음을 증명하는 한 컷;; 분명 IT 자료가 더 많은 터인데;; IT 자료가 TOP 으로 올가나는 날이 올런지 안올런지 ㅋㅋ == 근데 이거 유입경로가 저렇게 나오면 유입키워드 보는 맛이 사라지는데 ;; 더보기
100408 다음 뷰 달았습니다! 멋모르고 달았습니다 ;; 조회기록도 안습이겠다 사람들 좀 더 놀러왔음 좋겠다란 마음으로 발행을 눌렀습니다. 전에 쓴 글도 1페이지 가량 발행을 했죠...(페이지가 많아 귀찮네요) 체크해도 별 차이가 없어서 뭔가 했는데 서비스랑 연동을 해야되네요. 다음뷰란게 있어 연동을 했죠... 결과적으로 하단부에 배너같이 붙어버렸음;; 지금까지 스킨과 본문을 제외하고 추가요소를 배제해왔던 터라 약간 거슬리는 부분도 있네요 -_- 뭐 이걸로 더 많은 사람이 놀러온다면 감내할 수 있는 정도(가 될까요???) 더보기
100401 기본적인 목표? 사람들 모두 기본적인 목표가 있을 것이다. 가장 단순하게 이야기 하자면 GOOD / BAD 랄까? 상승 / 하강, 발전 / 퇴보 와 같은 플러스 / 마이너스 이미지 말이다. 일반적으로 모두들 플러스를 꿈꾸고 있을거라 확신한다. 지금보다 더 잘 살고 싶어한다는 말이다. 일반적인 지표로 이야기 하자면 지금보다 돈을 더 벌고 지금보다 더 여유로운 삶을 말이다. 모두들 잘 살고 싶어하며 나 역시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잘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여기서부터 난관이다. 우선 잘 산다는 정의부터 애매하다. 개인이 객관적인 기준을 매길 수 있다면야 그걸가지고 판단해도 되지만 이제 겨우(?) 20년이 넘게 살아온 나로서는 (사실 30이 더 가깝지 ;;) 대답하기에 경험부족이다. 기준을 가지고 있다해도 이는 어.. 더보기